타거스 Wanderer Backpack 구입 Apparat



21일 구입했으니까 2일 걸렸네?
그럼 어디 함 보까?


저건 노트북용 이너백인데 토트백 형식으로 되어있고, 보시는 바와같이 찍찍이로 닫게 되어있다.
찍찍이가 함부로 열리지 않게끔, 찍찍이 부분에 서류가 들어갈 만한 공간을 주면서
찍찍이를 한 번 더 감싸게 만들어주셨다.


이건 노트북용 이너백 내부. 핸드폰 카메라라 화질 구리다.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라.
쿠션은 0.5cm정도? 어떤 허접 가방은 바닥에 쿠션이 없는데, 이건 있다.
내부는 부드러운 나일론인듯. 맨질맨질~ 타거스 연속 글자로 밋밋하지 않게 해주시는 센스.


옆에 고리가 달려있다. 뭐에 쓰는 고리일까?


사진에 보는 바와같이, 이너백을 백팩에 고정하는 데 쓰는 물건이다.
다른 가방들은 찍찍이를 쓰거나 고정을 아예 안 하는데, 저렇게 하는군. 신기해.
백팩인데... 메고 뛰면 저게 움직이겠네? 그렇다고 찍찍이라면 정말 재수없는 경우
충격량이 여과없이 이너백까지 전달되겠지만, 저러면 또 괜찮은 건가? 알 수 없어. 신기해.
이너백은 완전한 토트백 모양이다. 찍었는데 사진이 날아갔네.
내가 이래서 휴대폰 카메라를 싫어하는데... ㅠ,.ㅠ;;;
다시 찍자니 귀찮다. 그냥 상상하고 넘어가 ㅋㅋㅋ


이건 노트북칸 다음 칸이다. 아무것도 없다. 그저 서류나 옷감 넣는 칸인듯.


이건 그 다음칸. 좀 깊다. 정리가 되어있어서 요긴하게 쓸듯하다. 열쇠거는 것도 있고. 카시오 전자사전을 넣어봤떠니
아랫부분은 딱 그 크기였다. 바깥부분이니 요긴하게 쓰일듯하다.

이건 가장 바깥에 세로로 지퍼가 있는데 그거 열어서 보여준 거다.
여기는 납작하고 공간도 작고 게다가 세로로 열려서 뭘 넣을지 궁금하다. 교통카드?


교통카드칸 옆으로 저 작은 구멍이 있다. 필기구 넣으라는 건지, 등산하면서 지팡이 넣어서 고정하라는 건지...
설명서도 없고... 이상해~


그 이상한 구멍 옆에 있는 패치다. 이쁘라고 한 건가? 밋밋해서? 저 부분이 잘 닳아서?
재질은 인조가죽같다. 바닥도 저것과 같은 재질인데, 질기고 튼튼할 것 같다.


이건 바닥의 지퍼를 열어본 오양이다. 비가 올 때 가방을 쌀 수 있는 덮개와 고정하는 버클인듯.


이건 흔히 볼 수 있는 물병메쉬주머니. 양 옆에 달려있다.


이게 등판 아랫부분이 있는 비밀주머니. 별로 비밀스럽지도 않다.
잘 보이지 않겠지만, 엄지 옆에 패딩이 상당히 두껍다. 허리받침인데, 아주 마음에 든다.
안쪽으로 메쉬가 달려있는데 가운데를 박음질해서 공간이 둘로 나뉘어있다.


허리 고정 버클, 타거스글씨 위로 가슴부분의 어깨끈 고정용 버클. 등산배낭에서나 보던 게 달려있네?
이거 메고 자전거 타고 다녀도 움직거려서 불편할 일은 없겠다.


내가 쓰던 아이디 "Wanderer" 이 가방을 구입한 결정적인 계기. 13인치와 15인치용이 있는데,
정확하게 13인치 노트북모양이 그려져 있다.


제한적이지만, lifetime warranty!


이 가방은 약 15년쯤 사용한듯. 좀 더 쓰려다가...
앞으로 자전거 타고 다닐 건데, 언제 튿어져서 내용물이 쏟아질지 모를 지경까지 와서.
이상 가방이 새로 와서 흥분한 나머지 열심히 찍어댄 사진들과 안내였다.
바바이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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